[해외] 이탈리아 로마

 

로마 음식점

 

 

Pizza Le 

 

우리나라 사람들과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간다고 해서 찾아간 '피자 레'

실제로 저녁을 먹을 갔을때는 동양인 사람은 없고 다 서양인 사람들만 가득했다. 그래도 맛있다는 써있는

책을 믿고서 피자 두개와 샐러드를 주문

 

샐러드는 그저 평범한 샐러드, 피자는 내 기준으로는 짜다...짜다...짜다...

여담으로 이탈리아 피자는 우리나라처럼 잘라져서 나오지 않는다

그냥 본인이 먹을 만큼씩 잘라서 먹으면 된다. 처음에는 피자가 녹아서 잘린 부분이 안보이는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통피자

 

 

 

바베토2 피자

 

책에는 바베토 피자나 바베토2 피자나 이름을 걸고하기에 둘다 맛있다고 소개가 되어있어서 기대하며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메뉴도 '바베토 피자'이름을 걸고 만들었기때문에 잘 모르면 주문하라는 친절한 말에 주문!

 

'바베토2'의 바베토 피자는 토핑이 많이들어간 피자로 중앙에 특이하게 계란이 들어갑니다. 계란 후라이처럼

맛은 제 입맛에는 영아니였습니다. 한국에서 먹은 이탈리아 레스토랑 피자는 맛있는데 이탈리아에서

먹은 이탈리아 피자들은 어찌나 짜고 특이한지 제 입맛에는 어울리지 않더군요.

 

콜로세움을 바라보면 먹을 수있는 레스토랑

'AL GLADLATORE'

 

저녁시간에 찾아갔는데 한산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콜로세움을 바로 옆에 두고

밥을 먹을 수있어서 운치가 있다.

주문은 샐러드, 스파게티, 모듬 해물

 

이 레스토랑은 메인 메뉴도 맛이 좋지만 후식이 맛이 좋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커피와 티라미수, 수제 아이스크림이 맛이 좋다.

 

 

 

 

 

 

 

 

 

[해외] 이탈리아 바티칸

 

Basilica papale di San Pietro, 산 피에트로 대성당

 

산 피에트로 성당 <성 베드로 성당>

 

 

성당 쿠폴라 올라가는 길

 

 

쿠폴라 가격 도보 1인당 5유로, 엘리베이터 7유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곳,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미켈란젤로가 설계하고 제자가 마무리한 성당 돔

 

올라가는길에 보이는 피에트로 광장과 산탄젤로 성

 

 

 

 

 

 쿠폴라에서 바라본 피에트로 광장

 

 

 

'발다키노'

 

대성당의 주 설교단

 

성 베드로의 무덤

 

성 지롤라모 제단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상'

피에타상은 현재 방탄유리로 보관중인데 그 이유는 1972년에 어떤 사람이 머리, 코, 눈, 왼팔을 부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복원당시에 조각상에서 떨어져나간 가루까지 사용했다고 한다.

 

빛이 들어오는 성당의 내부. 미켈란젤로는 돔 사이로 빛이 들어도록 설계했다.

 

 

 

 

 

 

 

[해외] 이탈리아 바티칸

 

Mosei Vaticani, 바티칸 박물관

 

 

 

 

Cappella Sistina, 시스티나 예배당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있는걸로 유명한 시스티나 예배당은 교황을 뽑는 장소로 사용되는 곳이도 하다.

시스티나 예배당에는 입구와 출구쪽에 경비원들이 서있고 'No Photo, No Falsh'를 계속 외친다.

몰래몰래 한두번 찰영하는건 봐주는거 같다.

 

 

 

 

Cortile della Pigna, 피냐의 안뜰

천체 안의 천체

 

피냐의 안뜰, 솔방울 정원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된 솔방울 분수

 

Stanza di Costantino, 콘스탄티누스의 방

콘스탄티누스의 세례

 

천장화 '기독교 사상의 승리'

 

Stanza della Segnatura, 서명의 방

성사토론

베네치아 화품의 모습을 담긴 벽화, 이 벽화는 실제로 하느님의 모습을 표현한 보기드문 작품중 하나이다.

상단의 정중앙이 예수 그리스도이고 그 위에 하느님의 모습을 표현했다.

 

 

아테네 학당

라파엘로의 작품으로 유럽역사에 이름을 남긴 쟁쟁한 학자들을 그려 놓았다.

 

Stanza dell Incendio di Borgo, 보르고 화재의 방

799년 교황 반대파에 잡혀 감금 당하던 레오3세가 프랑스의 왕 샤를마뉴의 도움으로 권좌에 복귀하게 되었고, 이에 레오 3세가

샤를마뉴를 서로마제국의 황제로 임명하였다.

 

오스티아의 전투

 

라파엘로 '그리스도의 변용'

1520년에 사망한 라파엘로의 마지막 작품으로 그리스도가 하늘로 승천하는 상단부와 귀신 들린 소년이 치료받기 위해서

사도들 앞으로 이끌려 나오는 하단부로 되어있다.

 

카라바조 '예수 입관'

'인간의 모습을 한 종교'를 추구한 카라바조의 대표작이다.

 

쥬세페 모모의 '이중 나선 계단'

바티칸 박물관에서 사진 많이 찍는 곳중 하나

 

 

바티칸 박물관 티켓

오디오가이드는 7유로

 

 

 

 

 

 

 

[해외] 이탈리아 바티칸

 

Musei Vaticani, 바티칸 박물관

 

피오클레멘티노 전시관

 

 

토르소

미켈란젤로가 가장 좋아했던 작품, '최후의 심판'에서 예수의 몸을 그릴때 참고했다고 한다.

 

 

 

헤라클레스 청동상

 

 

원형의 방

 

방 중앙에 '네로의 욕조'가 자리잡고 있다. 원형의 방은 판테온의 영향을 받은 천장의 돔이 유명하다.

 

 

네로의 욕조

 

Galleia dei Candelabri, 촛대의 복도

 

 

 

Galleia degli Arazzi, 아라찌의 복도

지도의 방

 

 바티칸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사진에 단골로 등장하는 곳인 지도의 방

지도의 방은 길이 약 120m, 너비 6m에 이르며 1578년에 착공해 1580년에 완성되었다. 복도의 양 벽에는

교황이 지배하는 40개의 성당 지도가 그려져있다.

 

 

 

 

 

 

 

 

[해외] 이탈리아 바티칸

 

Musei Vaticani, 바티칸 박물관

 

 

 

 

 

 

피냐의 안뜰

 

 

 

Museo Chiaramnti, 키아라몬티 전시관

 

키아라몬티 전시관의 조각품은 모두 진품으로 다른 박물관에서는 최고의 대우를 받는 작품들이나 바티칸의 박물관에는

뛰어난 작품들이 많아서 구석에 작은 명패만 달고 전시되어있다.

 

전쟁의 여신 미네르바의 두상

 

 

 

 

Cortile Ottagonale, 벨베데레 궁전 뜰

 

 

 

 

 

 

라오콘 군상

 

라오콘은 아폴로 신을 모시던 신관으로 '트로이 목마'에 군사가 숨어있다는

비밀을 누설해서 신들이 보낸 바다뱀에 질식당해 죽게된다.

라오콘 군상은 바다뱀에게 고통받는 순간을 표현한 작품으로 이길수 없는 싸움을 하는

인간의 처절한 노력과 고통을 표현하고 있다.

 

 

벨베데레의 아폴로

아폴로신이 활시위에서 떠난 화살이 명중했는지 확인하는 모습

 

 

 



[해외]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박물관 예약방법

 

바티칸 박물관 사이트

http://www.museivaticani.va/

 

메인화면에서 자주 보았던 잉글리쉬를 클릭


 


본격적인 바티칸 박물관 사이트

예약은 Hours and tickets



 


이제 본격적인 예약화면 친절하게 문닫는 날짜를 표시

보통 일요일에 문을 닫으니 일요일은 피하세요. 대신 매월 마지막 일요일은 제외.

 



예약을 위해 Tickets Online 클릭

 


tickets online 들어오면 처음은 이탈리아어로 되어있는데 로그인창아래에서 변경가능해요.

개인 예약이니 admissiion tickets를 클릭.


 


클릭.클릭


 


이제 날짜와 인원을 지정합니다. 빨간색으로 된곳은 날짜, 파란색은 인원을 지정후 next 클릭


 

그럼 날짜와 인원에 맞는 일을 보여줍니다. 거기서 원하는 날짜를 클릭


 


그럼 예약이 가능한 시간을 보여줍니다.

바티칸은 예약도 하셨으니 아침에 보는걸 추천합니다. 오후나 어중간한 시간에 가면

수많은 관광객과 단체 관광객에 치여서 제대로 감상이 힘드실수도 있습니다.


 


Full price ticket를 선택 1인당 15유로

그리고 예약료 4유로, 예약료도 인당 따로 내야함!!

성직자들이 치사하게 다받음..ㅠㅠ


 


선택하고 다음페이지로 넘어가면 결제창이 나옵니다.

결제창에 여권과 같은 이름으로 예약자 이름을 적고 메일을 적어넣습니다.

메일은 잘 적으셔야합니다. 메일로 바우쳐가 날라오기 때문에 실수하면 안됩니다.

 

메일로 온 바우처의

Date에 날짜, 시간, 인원수가 제대로 맞는지 확인하세요.


 


정상적으로 예약이 끝나면 메일로 바우쳐가 날라오고 프린트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을때는 우리는 예약했으니 바로 입구로 가서 바우쳐보여주고 입장 고고


[해외] 이탈리아 로마

 

Chiesa di San Luigi dei Francesi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

 

산 루이지 데이 프란체시 성당은 16세기 건물로 이탈리아 천재 화가 카라바조의 '성 마태오 연작'으로 유명하다.

'성 마태오 연작'은 '성 마태오의 간택', '성 마태오와 천사', '성 마태오의 순교' 3편으로 되어있다.

 

카라바조는 관람자를 그저 감상자가 아닌 그림 안으로 끌어들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성 마태오와 천사'는 카라바조의 그 특징을 잘 보여주고있다.

 

 

 

 

 

 

 

'성 마태오의 순교'

 

'성 마태오와 천사'

성 마태오가 천사의 말을 복음서에 옮겨적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 어두운 배경과 인물들에게만 집중되는 조명,

그리고 불안한 구도로 관람자로 하여금 영적 교감에 신경쓰게 만들었다.

'성 마태오의 간택'

 

 

 

 

 

 

 

 

 

 

실제 돔이 아닌 그림으로 돔인것처럼 표현한 천정화

 

 

 

 

 

 

[해외] 이탈리아 로마

 

Pantheon <판테온> - Fontana di Trevi <트레비 분수>

 

Pantheon <판테온>, 모든 신을 위한 신전

 

판테온은 '모든 신을 위한 신전, 만신전'으로 기원전 27년 아그리파가 지은 직사각형 건물이었지만

118년 황제 하드리아누스 때 지금의 모습으로 바뀌였다.

 

판테온은 천장에 있는 유일한 구멍인 오쿨루스를 통해 들어오는 햇빛과 달빛이 청동 벽면에 반사되어 만드는

모습에 미켈란젤로, 라파엘로가 '천사의 디자인'이라는 극찬을 했을 정도로 아름답다.

 

 

 

 

 

 

 

 

Oculus <오쿨루스>

판테온의 돔인 오쿨루스는 현존하는 로마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되고 보존이 잘되어있다.

 

 

 

이날 비가와서 인지 설치된 바리케이트때문에 오쿨루스의 바로아래에서 볼 수가 없었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라파엘로의 무덤

 

Fontana di Trevi <트레비 분수>

 

화려한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이라고 표현되는 트레비 분수, 크기도 궁전의 한쪽 벽면을 차지할 만큼 거대하다.

니콜로 살비가 설계해 1762년에 완성했으며, 바로크 양식의 화려함을 나타내고 있다.

 

트레비 분수는 바다의 신인 트리톤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면 양 옆으로 풍요와 건강을 상징하는

여신의 조각상이 트리톤 상을 중심으로 대칭을 이루고 있다.

 

성수기의 트레비 분수는 낮이고 밤이고 앉아서 구경하거나 사진찍기는 힘들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전을 던지는 모습을 사진찍기 때문에 트레비 분수 중앙에서 사진을 찍을려면 줄서서 찍어야 한다.

 

트레비 분수에 하나의 동전을 던져 들어가면 로마로 다시 돌아오고, 두 번째 동전을 던져서 들어가면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되며, 세 번재 동전을 던져서 들어가면 그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해외] 이탈리아 로마

 

Piazza Navona <나보나 광장>

 

로마 최초의 경기장이 있던 자리에 만든 광장으로 3개의 분수(모로, 피우미, 넵튠 분수)와 

산타네셔 인 아고네 성당  만든 풍경은 로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Chiesa di Sant'Agnese in Agone <산타네세 인 아고네 성당>

 

17세기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순결을 상징하는 성녀 아녜스가 신앙을 포기시키려는 사람들에

의해서 발가벗겨진 채 묶여 있던 장소에 세워졌다고 한다.

 

 

 

모로 분수

 

Fontana dei Fiumi <피우미 분수>

 

베르니니의 작품으로 나일 강, 라플라타 강, 갠지스 강, 다뉴브 강 등 4대 강을 상징하는 조각물로 장식되어있다.

 

 

넵튠 분수

 

[해외]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광장<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 캄피돌리오 광장<산타 마리아 인 아라코엘리 성당>

 

 

Monumento a Vittorio Emanuele Ⅱ(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베네치아 광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은 흰색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이다.

1400년만인 1870년에 이탈리아를 통일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를 기리는 기념관이다.

 

베네치아 광장은 기념관을 등지고 왼쪽에 위치한 베네치아 궁전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Piazza del Campidoglio<캄피돌리오 광장>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광장으로 르네상스 건축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코르도나타 계단

 

제우스의 쌍둥이 아들 카스토르 와 폴룩스(폴리데우키스)

 

황제 아우렐리우스의 기마상

 

 

Santa Maria in Aracoeli<산타 마리아 인 아라코엘리 성당>

 

'하늘위에 있는 성당'이라는 뜻으로 예전에 화폐를 만들던 곳이였다고 한다.

성당을 오르는 124개의 계단을 오르면 로또에 당첨된다는 속설이 있다.

 

결혼식이 진행중이던 성당안. 이날 아나코엘리 성당에서는 결혼식이 있었는데

많은 관광객이 우연히 참석한 결혼식에 놀라면서도 축하를 보내주었다.

 

 

[해외] 이탈리아 로마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 모세 분수 -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

 

Basilica di Snata Maria Degli Angeli, 산타 마리아 델리 안젤리 성당

 

미켈란젤로가 설계한 성당으로 고대 로마 목욕탕의 벽면 일부를 활용해서 지은 성당으로 현재의 모습은

건축가 반비텔리가 완성했다.

 

 

 

성당 청동문의 독특한 장식

 

 

 

 

 

 

 

 Fontana del Mose , 모세 분수

 

 

 

 

 

Chiesa Santa Maria della Vittoria,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성당

 

바로크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 베르니니의 '성 테레사의 환희' 작품이 있는 성당

 

공사중으로 볼 수 없었던 외관. 이탈리아 여행하면서 가장 큰 방해꾼은 날씨도 아니고 몸이 힘든 것도 아닌

공사!! 오래된 건축물들이기 때문에 보수공사가 많고 시기도 정해서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운에 맡겨야한다.

 

 

베르니니의 '성 테레사의 환희'

성녀 테레사가 꿈에서 천사가 쏜 화살을 맞고 고통과 환희를 느꼈다는 체험을 묘사한 작품

 

성당 조각품

 

 

주데발도 아바타니의 '성모 마리아의 대관식' 프레스코화

 

성당 천장화

[해외]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오 - 팔라티노 언덕 - 포로 로마노

Foro Romano, 포로 로마노

 

천년전 로마제국의 정치.사회.경제.종교의 중심지로써 로마제국이 몰락 후에

테베레강의 범람으로 흙 속에 묻혔던것을 18세기부터 지금까지 발굴중이라고 한다.

 

타누스의 개선문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개선문. 예루살렘을 정복한 기념으로 건립.

 

 

 

 

바실리카 막센티우스

 

 

로물루스 신전

 

 

안토니우스의 파우스티나 신전

안토니우스 황제가 아내인 파우스티나를 위해 지은 신전으로 포로 로마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중 하나다.

아쉽게도 보수공사중으로 볼 수가 없었다.

 

 

베스타 신전

불의 여신인 베스타를 모시는 신전

 

 

 

 

 

 

사투르누스(새턴) 신전

제우스의 아버지이자 농업의 신 사투르누스(새턴)을 모시는 신전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개선문

포로 로마노에서 가장 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황제가

파르티아를 정복한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지은 건물 

 

 

 

[해외]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오 - 팔라티노 언덕 - 포로 로마노

 

코스탄티노 개선문, Arco di Costantino

 

콜로세오 옆에 위치한 3개의 아치가 있는 건축물. 로마에서 가장 큰 개선문으로 높이는 25미터에 이른다.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밀비우스 다리 전투'를 기념으로 만든 개선문으로 나폴레옹이 파리로 옮기려고 했지만

기술상의 문제로 포기했다고 한다. 대신 개선문을 본떠 파리거의 개선문과 카루젤 개선문을 만들었다고 한다.

 

 

 

팔라티노 언덕, Monte Palatino

 

로마의 시조 로물루스가 팔라티노 언덕의 동굴에서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다고 한다. 기원전 2세기부터

고급 주택지로 이용되었으며 로마의 황제들은 로물루스의 정통성을 이어받고자 궁을 지었다고 한다.

 

 

 

 

 

 

 

도무스 세벨리아나

 

 

스타디오

 

 

 

 

 

 

신전 유적

 

 

[해외] 이탈리아 로마

 

콜로세오 - 팔라티노 언덕 - 포로 로마노

 

Colosseo, 콜로세오.콜로세움

 

2천년전에 지어진 원형 경기장. 5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건축물.

2007년에는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뽑힐 만큼 크기나 뛰어난 시설을 갖추고 있다.

80개의 아치문과 동물을 입장시키기 위한 엘리베이터, 햇빛이나 비를 가리는

개폐형 천막지붕도 갖추어져 있다.

 

 

 

 

 

 

 

 

 

 

콜로세오 야경

 

 

 

 

[해외] 이탈리아 로마

 

로마 3대 성당이자 교황이 머물던 대성당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후 지음 로마 최초이자 세계최초의 성당

매년 부활절 일요일에는 예수가 최후의 만찬때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테이블의 일부를 공개한다고 한다.

 

 

 

예수가 십자가 책형을 선고받은 재판에서 밟고 올라간 계단

스칼라 산타< Scala Snta >

 

신성한 계단인 만큼 무릎으로만 올라갈 수 있으며, 계단을 밟는 사람이 없는지 지키는 진행요원들이 있다.

다만, 중앙을 제외한 왼쪽과 오른쪽 계단은 무릎으로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무릎으로 오르는 모습

 

계단을 올라가면 볼 수있는 유물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 내부

 

 

 

 

 

교황의 제단

 

 

 

예수의 12제자 조각상, 조각상은 순교한 방식을 강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테라노 성당의 또 다른 볼거리 화려한 천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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