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오사카 도지마롤 몽쉘(Mon Cher)

원래 몽슈슈(Mon Chou Chou) 였지만 몽쉘(Mon Cher) 로 상호명이 바뀌였습니다.

저는 우메다역 한큐백화점 지하 1층에서 구매했습니다.

몽슈슈 홈페이지에 보시면 매장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on-cher.com/moncher/shoplist

종류별로 한개씩

왼쪽부터 기본, 초코, 과일, 녹차

기본 롤 상상한것 이상으로 부드럽고 달콤해요

초코맛 빵의 부드러움은 같고 초코라서 그런지 너무 달은 초코롤

첫번째 롤과 같은 맛에 가운데 과일이 들어가서 상큼한 맛의 롤

녹차맛 롤 쌉싸름할것 같지만 의외로 달콤하고 맛있어요

가격이 개당 300엔을 넘기에 좀 비싸기는 하지만 맛하나는 최고乃

오사카에서 한국인에게 유명한 25겹 돈가츠집인 

키무가츠

표시된 곳이 키무카츠 입니다. 카니도라쿠(게요리집) 왼쪽편에 있는 극장 지하 1층에 있습니다.

키무카츠가 있는 극장으로 지하는 옆쪽문을 이용하면 됩니다.

키무카츠 입구

자리잡고 계시는 대부분이 한국분들

키무카츠에 마련된 한국어 메뉴판

기본적인 셋팅

돈가츠 먹을때 쓰는 소스로 소금, 간장, 돈가스 소스

푸짐한 양의 양배추

개인 접시에 양배추를 덜고 전용 소스를 뿌려드시면 됩니다.

돈가츠 찍어먹는 소스와 간장, 소금

왼쪽부터 기본, 치즈, 마늘, 매화

기본 돈가츠

겉은 바삭하고 속은 25겹으로 두툼하면서 고기가 부드러워요

치즈 돈가츠

치즈가 흘러 내리는게 인상적이예요

마늘 돈가츠

마늘맛과 향이 끝에 살짝 느껴지는 정도의 돈가츠

매화 돈가츠

가운데 녹색의 채소가 들어있어서 쌉싸름한 맛이 느껴져요

우메다 공중정원

가는방법: 미도스지 선 우메다역에서 하차 후 도보 15분

중간에 기찻길은 지하통로를 통해서 지나갈 수 있습니다.

공중정원 앞에 조성된 인공폭포

아래에서 바라본 공중정원

공중정원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공중정원에서 바라본 오사카 야경. 배경에 안에 모습이 비치는게 안타깝네요 ㅠㅠ

공중정원에 연결된 야외에서 찍은 야경

우메다역 라멘 맛집 잇푸도

아래에 표시된 곳이 잇푸도 입니다.

잇푸도 외관으로 문옆에 마련된 의자에서 대기하면서 점원준 메뉴를 미리 선택을 합니다. 한국어 메뉴 있어요

모든 메뉴는 면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잇푸도 라멘 메뉴

식탁에 마련된 향신료

반찬이 담긴 통으로 옆에 있는 접시에 덜어 먹으면 됩니다.

돈코츠라멘

하카타라멘

매운정도를 선택 할 수 있는 카라카멘

HEP FIVE 관람차

붉은 색의 헵파이브 관람차

우메다역과 오른쪽 구석에 보이는 우메다 공중정원

멀리 보이는 오사카성 천수각

헵파이브 관람차 안에는 MP3/휴대폰을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도 있습니다.

오사카 주택박물관

가는방법 : 다니마치선 텐진바시스지 로쿠쵸메 역 3번출구에 있는 건물 8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건물 1층에 있는 미니어처

8층에서는 옛거리를 위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기모노 체험하는 관광객때문에 더 진짜같은 거리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건물마다 내부도 꾸며지 있는 모습

디테일한 상차림

개와 강아지 모형

동물가죽

6층에 마련된 미니어처 모형들

이 모형들은 시간을 두고 자동으로 다른 모형으로 교체됩니다.

오사카여행시 꼭 가봐야할 오사카성

가는방법 - 추오 선 다니마치온초메 역, 모리노미야 역/ 다니마치 선 다니마치온초메 역, 덴마바시 역/ 

나가호리 츠루미로쿠지 선 오사카비지니스파크 역

이 4군데 역 아무곳이나 내려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리노미야 역은 오사카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성 안내도

맑은 날의 오사카성 공원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운동하고 있네요

오사카 성으로 출발

나무가 많아 숲속에 있는 듯한 오사카성 공원

멀리서 보이는 오사카성의 해자

오사카성의 천수각

사쿠라몬 문

타코석(?)

천수각

천수각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사카 시내 전경

천수각 바로 앞에서

사키시마청사 전망대

추오선을 타고 코스모스퀘어 역에서 난코포트타운선으로 환승 후 트레이드센터마에 역 1번출구로 하차

청사앞에 있는 미니어처

청사앞 공원도 꾸며져 있으며 전구로 꾸며져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찍던 사슴

전망대로 향하는 길표시

주유패스를 보여주고 받은 전망대 티켓

전망대는 55층이지만 엘리베이터는 52층까지만 운행하기때문에 52층부터는 에스컬레이터를 타야합니다.

전망대 가는 길인 52층에 있는 한국어 가이드책자

전망대로 향하는 마지막 에스컬레이터

아직 어두워지지 않은 밖의 풍경

녹색 불빛이 들어온 데포잔 관람차

청사 전망대는 중간에 카페가 있어서 인지 유리에 투영되는 빛이 많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으러 오시는 분들은

다들 옷으로 렌즈를 가리고 찍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어두워진 오사카의 야경

데포잔 관람차

크기 115m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세계최대 규모라고 소개는 써있지만 실제 최대크기의 관람차는 싱가포르의 플라이어

세계최대크기는 아니라도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데포잔 관람차

왼쪽줄은 일반 관람차/ 오른쪽은 바닥이 투명한 관람차를 타는 줄입니다.

그냥 줄서기 귀찮아서 일반 관람차를 타니 왠 돌고래가 반겨주네요

석양이 지는 오사카항

밤에 야경을 보면 좋았을것 같은 데포잔 관람차입니다.

오사카코항 근처 코스

산타미라아호 (주유패스무료/1600엔)

산타마리아호는 탐험가 콜롬버스가 미대륙 항해때 승선했던 산타마리아호를 2배크기로 복원한 배입니다.

산타마리아호는 약 45분정도 운행하며 1시간 단위로 매 정각에 출발합니다. 타는 곳은 데포잔 관람차 뒤쪽에 있습니다.

3층 갑판으로 향하는 곳에 있는 콜롬버스 동상

산타마리아호의 돛

산타마리아호에서 바라본 데포잔 관람차

산타마리아호에서 바라본 사키시마 청사

산타마리아호는 바닷바람이 많이 불어서 처음에는 시원하고 끝에는 약간 쌀쌀합니다.

지하에 마련된 콜롬버스 기록실

기록실중앙에는 머리큰 콜롬버스

오사카 게요리 전문점 카니도라쿠

카니도라쿠의 위치

도톤보리거리의 시작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대한 게 간판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카니도라쿠를 찾는데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게 간판

총 6층으로 되어있으며 1층만 신발을 벗지않고 의자에 앉아서 먹습니다.

로비에 마련된 게 모습

저희는 좌석 선택 권한이 없어서 그냥 안내해주는 1층에서 먹었습니다.

1층에서 보이는 도톤보리강과 상점들

메뉴판

4천엔짜리 코스요리

젤 처음 나온 요리는 게찜

입가심을 하는 녹차와 소스

2번째 요리

게다리 회

3번째 요리

만두처럼 피에 계란과 게살로 속을 채운 요리

완전 맛있어요

4번째 요리

게다리 구이

5번째요리

게튀김

6번째 마지막요리

게살밥

밥을 할때 게를 함깨 넣어서 찐뒤 나중에 게살만 따로 발라서 같이 밥과 비벼먹는 요리입니다.

게살과 밥을 비빈상태에서 반찬과 옆의 국하고 같이 먹으면 됩니다. 밥이 달아요

마지막으로 디저트

녹차아이스크림

이거 진짜 맛있어요. 

녹차를 아이스크림위에 부어서 먹는 아이스크림으로 녹차의 쌉사름한 맛과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맛이 잘 어울려요

Fraser Residence Nankai Osaka

일본 오사카 난바역 근처에 위치한

Fraser Residence Nankai Osaka 호텔

위치

난바역에서 내리면 호텔을 가리키는 표지판이 있으니 찾기 쉬우실 겁니다.

침실 2개, 화장실 2개, 거실 1개로 이루어진 패밀리룸

더블베드가 있는 방

커튼을 걷으면 오사카의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트윈베드가 있는 방

더블배드가 있는 방에 있는 화장실

거실과 연결된 화장실

거실 한켠에 자리잡고있는 주방

세탁기와 전자렌지

패밀리룸의 거실

TV와 DVD 그리고 책상위에는 아이팟을 연결가능한 스피커가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를 연결하는 

특급열차 라피트

라피트는 간사이공항 2층에서 표를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는 37분 걸리면 출발은 5분과 35분으로 30분 간격으로 출발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왼쪽은 역무원에게 사는 창구 오른쪽은 무인발급기입니다.

라피트 표 가격은 난바역까지 1130엔으로 중간에 열차 호수와 좌석번호가 적혀져있습니다.

라피트는 지정좌석제입니다.

라피트의 모습 안내 책자의 파란색이 아닌 빨간색의 라피트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도 라피트를 배경으로 많은 사진을 많이 찍어요.

로봇을 모티브로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라피트 옆에 그려진 문양

라피트 내부

아래 표는 공항행 익스프레스 열차

시간은 라피트보다 10분 느린 47분이 걸리며 라피트보다 자주있습니다.

가격은 920엔으로 라피트와 달리 지정좌석제가 아닌 지하철처럼 된 좌석에 앉아서 가는 열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