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이탈리아여행 - 밀라노 -

 

   

     두오모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 -> 브레라 미술관 
     스포르체스코 성

 

첫 시작은 두오모!

두오모는 이탈리아어로 대성당을 뜻하며 그 지역의 가장 큰 성당을 말한다.

 

 

밀라노의 두오모는 고딕 양식의 결정체라고 표현될 만큼 아름답고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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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쿠폴라

 

 

 

 

 

 

쿠폴라 엘리베이터 요금

 1인당 12유로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

 

 

 

스칼라 극장.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갈레리아에서 도보로 3분정도 거리에 있다.

성악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꿈의 무대, 일정이 맞고 오페라를 좋아한다면 구경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12월에서 다음헤 7월까지는 오페라를, 9월부터 11월까지는 발레를 공연한다.

좌석은 예매로만 구할 수 있고, 입석은 그날 줄을 선 선착순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예약은 http://www.vivaticket.it/ 가능하다.

드레스코드가 엄격해서 남성은 양복과 넥타이/여성은 드레스를 준비해야한다.

 

 

 

 

브레라 미술관, 스칼라 극장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다.

밀라노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브레라 미술관은

표지판이 없으므로 지도를 보고 주의하면서 찾아가는게 좋다.

 

 

 

 브레라 미술관은 2층에 있고 1층은 학교로 쓰이고 있다.

2층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조각상

 

2층에 올라가면 문이 보이는데 '이탈리아 데이'에는 입구로 소개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들어갈 수 없는 문이다.

( ㅡ_ㅡ^) 저도 '이탈리아 데이'에 낚여서 문찾느라 한바퀴 돈..그나마 다른 외국인 2분도 못 찾아서 같이 돌아서

덜 민망했음. 이제 들어가는 입구를 설명할께요.

 

밑에 있는 조각상을 보고 오른쪽으로으로

 

그럼 구석에 기념품 파는 매장문이 보입니다. 그안으로 들어가면 진정한 브레라 미술관 입구가 나옵니다.

 

기념품매장입구

 

요기가 기념품 매장안에 있는 브레라 미술관 입구!!

 

가격은

 1인당 6유로

 

 

스포르체스코성, 근대식 성채의 모범으로 웅장하고 아름답다.

 

 

 

 

 

 

 

 

 

ps.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

이 성당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가지때문에 가는 경우가 많다.

이 성당에 미술책에서 한번쯤은 보았던 '최후의 만찬'이 있기 때문이다.

'최후의 만찬'은 한번에 20명씩 입장해서 구경이 가능하며, 관람시간 15분으로 제한되어있다.

이것도 당일가서는 볼 확율이 없으며 예약혜야지 가능하다. 예약은 성수기는 1~2개월전에,

비성수기는 2주전에 해야지 볼 수 있다.

 

http://www.cenacolovinciano.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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