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에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사람의 경이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타이루거 협곡을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입니다.

하나는 타이페이시에서부터 시작되는 택시투어, 다른하나는 기차를 타고 화렌까지 가는 방법입니다.

기차를 타고 화렌으로 가면 다시 여러가지 방법으로 타이루거를 가실 수 있는데요.

택시투어, 버스 그리고 스쿠터입니다.


택시투어는 한국의 대만여행카페에서 찾아보시면 현 시세에 따라 나오는데 보통 6000NT +- 500NT 정도입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빛나리 택시투어 블로그 주소입니다

http://blog.naver.com/taiwancar


저는 빛나리에서 받았는데 한국어도 잘하시고 중간중간 경치좋은 곳 사진찍기 좋은 곳 알려주시고 찍어주셔서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거기에 타이루거 같은 경우는 기사님께서 타이루거 협곡 돌아다닐때 필요한 것과 간단한 간식도 준비해주셔서

여러가지로 편하고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타이루거 가는 길에 마주한 태평양




타이완 동부에 위치한 타이루거 협곡은 해발 2천미터의 험준한 산과 바위에 둘러싸여 있는 협곡으로 강의 침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타이루거의 첫 투어의 시작했던 사카당(?) 트레일

원래 원주민이 이용하던 작은 길을 침략을 위해서 넓힌 길이라고 하네요.


협곡을 흐르는 깨끗한 물


사람의 손으로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는 길





이 트레킹 코스는 왕복 1시간 반정도의 길로 경사가 거의 없는 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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