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대전 이탈리아 레스토랑 Casa di Onew, 카사디오뉴
대전 이탈리아 레스토랑, Casa di Onew
서구 둔산동 빕스 맞으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모던하고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점심시간이 한참을 지난 후라 손님이 없어 조용한 내부
스프는 크림스프인데, 제가 스프를 잘 못먹는데 제가 다 먹을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스프와 함께나온 빵, 무슨 빵인지는 모르지만 쫄깃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케이준 치킨 샐러드
처음 나올때부터 식욕을 자극하는 치킨향이 식욕을 자극합니다.
소스는 달콤한 과일소스인것 같은데 정확한건 모르겠구요.
소스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뿌린뒤 먹으면 바삭한 치킨과 달콤한 소스가 버무려진 채소가 어울려서 맛이 좋습니다.
쉬림프 칠리 파스타
새우가 들어간 칠리 파스타 답게 매콤하면서 맛있습니다.
먹는 사람마다 틀리지만 일반 고추를 잘 못드시는 분이라면 약간 맵게 느껴지실수 있습니다.
빠따떼 돌체
별모양이라서 신기해서 시킨 피자, 주재료는 고구마와 치즈,
치즈가 많이 들어있어서 약간은 느끼할수 있지만
치즈의 부드러운 맛과 고구마의 달콤한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레몬 샤벳
후식으로 먹은 레몬 샤벳, 후식은 커피, 녹차, 레몬 샤벳이 있는데 샤벳을 선택.
레몬의 상큼한 맛이 좋았던 샤벳.
가격
케이준 치킨 샐러드, Cajun Chicken Salad - 12,500
쉬림프 칠리 파스타, Shrimp Chili Pasta - 14,000
빠따떼 돌체, Potata dolce - 14,000
카사디오뉴 홈페이지, 메뉴와 인테리어 다른분의 후기도 보실 수 있습니다.
쉬림프 칠리 파스타는 홈페이지에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