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담아 하늘에 띄우는 천등

스펀




스펀 가기전에 들렸던 곳 폭포를 보기위해서 였지만 길을 잘못 들어서 제대로 못보고 와서 아쉬움ㅠㅠ


스펀으로 가는 기찻길



원래는 아래 길로 가야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모습만 보고  왔습니다.


찻집에 있는 고양이 사진찍어도 만져도 안움직이고 셀카찍는 듯 카메라를 가져가면 카메라도 응시해주는 센스만점 고양이


스펀에서 먹은 점심

진과스 광부 도시락이 위생이 안좋다는 소리가 많아서 택시투어 기사아저씨께서 부탁해 추천받은 음식점

아래는 반찬사진


우리나라의 국밥같은 음식 육수가 달아서 그런지 단맛이 남


두부조림


친숙한 김치!! 스펀에서 김치를 볼 줄이야! 그런 생각에 시킨 김치 맛은 시중에서 파는 김치맛

김치옆은 돼지귀 볶음?조림 뭐 그런건데 맛이 괜찮은 편이예요


국밥과 같은 육수에 밥대신 면으로 준 국수


본격적으로 스펀에 왔으니 천등을 사고 소원을 적기 시작


중간에 기차가 오면 기차를 배경으로 사진도 요렇게 찍어준다.


천등을 배경으로 직원분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시는데 가운데의 대만분은

한국어로 '잡아', '올려', '돌려' 이렇게 몇 마디 하시는데 처음에는 뭔 말인지 잘 몰랐다.


날라가는 천등



천등 날리고 스펀 구경


스펀 기차역과 가게들




천등 날리고 기념품 가게에서 구입한 천등 모형


줄을 잡아 당기면 이렇게 불도 들어온다. ㅎㅎㅎ




타이베이시 MRT 노선도






영화 <비정성시>의 무대 주펀




주펀의 지산제

세븐일레븐옆의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골목으로 현지인과 관광객으로 항상 사람들이 넘친다.


주펀의 유명 먹거리 땅콩아이스크림

얇은 전병 윙에 대패로 간 땅콩가루를 뿌리고 아이스크림을 얹어서 말아 먹는 아이스크림인데 맛있습니다.

관광객이고 카메라를 들고있으니 만들기전에 찍으라고 살짝 건네주는 센스까지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부터 기념품파는 가게까지 다양하게 늘어서 있어서 볼거리가 풍부한 지산제




지산제 끝쪽에 위치한 작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을 풍경



비정성시 촬영지로 향하는 수기로(수치루)


수기루의 밤을 한층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홍등 



사람들이 가장많이 찍는 수기루의 계단



지나가는 사람도 많고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아서 사람 피해서 사진찍는것도 힘들고 찍을때 비켜주기도 힘든 수기루 계단


아래는 온에어에서 촬영했던 찻집


아래에서 바라본 수기루의 계단



광산마을 진과스



진과스 황금 박물관






황금 박물관 2층에 있는 220kg 금괴


금으로 만들어진 조각품들

금메뚜기 


싸우는 개미







광산마을 진과스



 진과스의 황금폭포 가는길에 보이는 바다, 음양해(인양하이)

맑은 날에는 청색과 황색의 두 가지로 구분되는 바다색깔을 볼 수 있다.


진과스의 황금폭포




태자빈관

일본 식민기간중 히로히토 황태자의 방문을 기대하면 지은 별장이지만 황태자는 방문하지 않았다고 한다.


전형적인 일본 상류층의 건축양식에 유럽식 분위기를 반영하고 건축하였다.





중간 중간 시멘트로 만들어진 미니 골프 연습장도 만들어져있다.







바람과 파도가 만든 작품

예류지질공원





지질공원 가기전에 있는 낙타봉


예류지질공원


방문자센터 안에 스탬프있어요.


지질공원 안내도


입구에서 조금 걸어들어가니 보이는 바위들


버섯바위들



이건 양초바위라고 많은 사람들이 근처에 있길래 뭘 찍나했는데



바로 아래처럼 파도가 칠때 분수가 나오는 것같은 모양을 찍기위해 기다리는 중이였음

각도가 좀 아쉽긴 하지만 다른거 하다가 찍은 것 치고는 만족스러운 사진

해양 조류 바위

정확한 새 이름이 아닌 그냥 Marine bird라고만 써있던 바위


이건 아이스크림 바위




예류지질공원의 가장 인기있는 여왕바위

이거 찍으려면 줄서서 찍어야한다




두부바위


지질공원 안에서 서식하는 새를 관찰 할 수있는 곳으로 많은 사진사분들이 찾는 장소 


하마가 누워있는것 같아서 찍은 사진


예류지질공원 티켓

1인당 50NT




청나라 시대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옛 거리와 황금 누각빵 냄새가 가득한 산샤




산샤 가는 방법


타이베이에서 산샤로 갈려면 MRT 중허선을 타고 징안역에서 하차 후 908번을 타고 가시면 됩니다.

다른 방법도 있지만 908번이 정류장을 몇개 거치지 않고 가기에 편해요. 버스비는 이지카드로 하시면됩니다.



징안역출구로 나와서 왼쪽 모퉁이로 돌아가셔서 아래거리를 걸어가시면


이 건물이 보이는데 건물앞에 908번 정류장이 있습니다.


산샤로 가는 908번


버스 내부


908번 노선도





청나라 시대의 거리와 황금 누각빵 냄새가 가득한 산샤




908번 버스에서 내린뒤 보이는 표지판보고 옛거리로 고고


옛거리 앞에 있는 작은 절


산샤 라오지에


산샤의 특산품인 황금 누각빵


산샤에서 가장 오래된 절인 쭈스마오




기둥과 벽에 정교한 조각이 가득하다


의술로 유명했던 승려를 모시는 절인 쭈스마오



샨사 라오지에



황금 누각빵 안에 딸기부터 초콜렛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었지만 아무것도 안들은 기본으로 선택

느낌은 겉은 딱딱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맛은 크로와상같은 맛 


본격적으로 산샤 라오지에 구경



라오지에 끝에있는 사진찍는 입간판




생각보다 거리가 짧아서 아쉬운 산샤의 옛거리





타이베이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신 베이터우


신베이터우 온천은 유황석을 사용하는 온천으로 유황석이 발견되는 지역은 일본의 옥천, 칠레, 그리고 베이터우뿐입니다.

유황성은 방사성 물질이 함유되어있어서 암치료에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신베이터우 가는법


MRT 단수이선을 타고 베이터우역에서 4번 플랫폼 신베이터우역으로 가는 MRT로 환승하시면 됩니다.


베이터우역에서 신베이터우역까지 가는 휴일 시간표


베이터우역에서 신베이터우역까지 가는 평일 시간표


베이터우역과 신베이터우역 구간만 운행하는 MRT


칸마다 색이 다르고 내부인테리어도 다르다



베이터우역


신베이터우의 지열곡




지열곡은 베이터우지역 온천호텔들로 공급되는 온천수의 진원지로 하루종일 끓어 오르는 온천수로 수증기가 자욱하다.

베이터우 온천은 유황온천이라 유황냄새가 나며 여름에는 사우나에 와있는 착각이 들정도로 온천열기가 대단하다.



지열곡에서 흘러나온 온천수가 흐르는 냇가로

낮에는 사람들이 앉아서 족욕을 한다.



신베이터우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자 노천온천


온천박물관안에 있는 신베이터우 지역 그림


박물관 신발장


신발장 열쇠, 모양이 특이하다


박물관 내부


박물관 모형




박물관에 다녀간 사람들이 남긴 메모들





옛날에 사용되던 온천욕조


현재 온천이 공급되는 조감모형



아래의 손잡이를 돌리면 그림이 돌아가면서 온천에 관해서 보여준다.

옛 기차역 모형 박물관 곳곳에 이런 모형물들이 있다


지하에 있는 온천탕


나무로 지어진 신베이터우 도서관




182만㎟ 의 크기를 자랑하는 타이베이시립동물원



동물원 입장료는 60NT

동물원은 09:00 ~ 17:00 까지이니 마오쿵과 같이 구경하실 분들은 시간을 잘 맞추셔야 합니다.


동물원 안내지도

팬더가 있는 F관은 관광객이 많아서 줄을 서서 보셔야합니다.



팬더가 있는 F관


내부에서는 사람이 많아서 인지 걸어가면서 한 두번 카메라를 찍는게 전부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곳 계속 밥먹느라 뒷 모습만..



팬더를 보고 이동 중에 본 코끼리 모양의 나무 조형물


하마, 이애들 뭐하는지 몰라도 한동안 움직이지 않았음


코끼리


호랑이 멀리있는데다가 한마리인지 잘 보이지 않음ㅠ ㅅㅠ





관광객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아기곰


자고있는 코알라



낙타




동물원 구경간 날 무슨 행사가 진행중이였지만 알 수가 없었음


행사를 촬영하는 방송국 카메라

리포터가 촬영하는 것을 보면 뭔가 큰 행사인것 같지만 뭔지 몰라서 그냥 지나감


동물원에서 돌아가는 전철안에서 찍은 일몰




타이베이의 대표적인 도교 성지 지남궁 指南宮, 즈난궁



간편하고 빠르게 가는 방법은 마오쿵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다만, 관광책자에서 소개된

1185개의 계단을 올라가고 싶으시면 버스를 타고 가셔야 합니다. 케이블카는 정상에서 세워주기에

케이블카를 타고 즈난궁으로 가면 그 계단을 내려가는게 되니까요.



케이블카역에서 즈난궁으로 가는길



즈난궁 근처에 걸려있던 소원부적


유명한 절은 어디든지 향냄새가 진하게 나고 근처는 불난것 처럼 연기가 자욱하다


즈남궁은 한번의 증축과정을 거치면서 대들보등을 철근 콘크리트로 바꾸는 작업을 해서 중간중간 보수의 흔적이 보입니다.




당나라의 신선 여동빈을 모신 본궁으로 가는 길


즈난궁의 구조 본궁과 대웅보전, 소능보전으로 되어있다



버스를 타고 1185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오면 도착하는 본궁


즈난궁의 한 궁의 전경



즈난궁에서 동물원역으로 가는 길에 운좋게 탈 수 있었던 크리스탈 케이블카

하지만 바닥이 보이는것 빼고는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 바닥이 깨끗하게 보이는것도 아니라 다른 곳에 시선이 가는건 함정- _-





타이베이 시내를 바라보면 차를 마실 수있는 다원, 마오쿵



가는 방법

MRT 중허라인의 타이베이동물원(동우위안)역에서 하차후 2번출구로 나와 직진한 후

곤돌라 동물원역에서 마오쿵역까지 곤돌라를 타고가면 된다.


곤돌라 라운드 티켓

가격 120NT


곤돌라 1회가격은 1구간은 30NT, 두구간은 40NT, 세구간은 50NT 입니다.

120원이 충전되어있으며 다 쓴후 곤돌라 인포메이션에 주면 장당 20NT씩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 마오쿵321 티켓은 현재 판매되고 있지 않습니다.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 곤돌라 몇대 없어서 일반 곤돌라와 기다리는 줄이 다르다.



동물원 남문역

내리는 방법은 역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는데 그때 내리면 된다.


곤돌라에서 바라 본 즈난궁


곤돌라 마오쿵역


마오쿵을 찾은 많은 관광객






차밭 트래킹 코스



마오쿵에서 들렸던 찻집


메뉴판


허니 레몬레이드




망고 셔빗


와플




타이베이의 복합 쇼핑몰 미려화백락원 



미려화백락원(미라마 파크) 가는법

미라마 파크는 두가지 방법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는 MRT만을 이용해서 젠나루역까지 가시는 방법과

젠탄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입니다.


미라마 파크 셔틀버스 대기장소


미라마 파크 셔틀버스 정거장 약도


미라마 파크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 시간표


젠탄역 셔틀버스 시간표


젠나루역에서 바라 본 관람차





미라마 파크 안을 통하지 않아도 여기로 올라가면 바로 관람차로 가실 수 있습니다.


미라마 파크 관람차 입장권

가격은 성인은 평일 150NT, 주말 200NT

 회전목마 할인권과 하겐다즈 할인권이 같이 붙어있습니다.


관람차는 투명칸과 불투명이 있는데 투명한 관람차는 한대뿐이라

보통 오랜시간 기다리셔야 합니다. 시간은 한바퀴에 15분정도 걸려요







고궁박물관 옆에 위치한 중국의 전통적인 정원인 지선원(즈산위안)

지선원은 고궁박물관 티켓이 있을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면 티켓이 없을 경우에는 20NT을 내야한다.


고궁박물관 입구쪽에 위치한 지선원 입구 

이 곳에 직원이 없을시 정문 오른쪽에 위치한 입구로 들어가면된다.


고궁박물관 정문을 나와서 오른쪽에 위치한 지선원 입구



지선원 연못


지선원 연못에 있는 검은 백조



지선원 용연못


다른 연못에 있는 백조


사람들이 먹이를 줘서 몰려든 잉어



2층 누각에서 바라본 지선원





1965년에 개관한 대만의 고궁박물관


세계의 5대 박물관중 하나로 꼽히기도 하지만 사실 5대 박물관에는 

런던의 대영 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주 박물관, 타이완 고궁박물관

이 여섯개의 박물관에서 의견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바티칸 박물관과 고궁 박물관 둘 중에 한 곳이 포함되고 다른 박물관은 동일할때가 많다.



가는법

MRT단수이센 스린역에서 하차 후 255, 304번 버스탑승


고궁박물관 입구




고궁박물관 도서문헌관




고궁 박물관 티켓과 입구는 1층에 있습니다.



고궁 박물관 티켓 160NT



고궁박물관은 사진촬영이 금지입니다.

 

꽃보다 할배에서 나왔던 배추와 살구씨로 만든 배, 상아로 만든 장식품등은 3층에 전시되어있어서

3층만이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고궁 박물관 4층 삼희당(싼시탕)

건륭황제가 '세 가지 희귀한 보물'이라는 이름을 지은 서재를 재현해 놓은 삼희당



삼희당에서 먹은 버블 밀크티



아리산 우롱차



딤섬

새우만으로 속이 꽉 찬 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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